'닥터 스트레인지2' 오늘(12일) 400만 관객 돌파…9일만에 달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2 07: 36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늘(12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날(11일) 14만 1590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부터 8일간 1위를 굳힌 것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누적 관객수는 395만 5666명. 이로써 상영 9일 만인 12일 400만 관객 돌파할 전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2002~2007) 3부작을 선보였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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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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