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친구와 함께 드레스 투어 중이다.
유소민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신 친구 드레스 투어 중. #연차쓰고 #드레스투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닌 걸로 보인다. 유소민은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로 멋을 냈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당장 시집 한 번 더 가도 될 정도의 비주얼이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이혼 6년 차 돌싱이라고 밝혔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이후에는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협찬 받는 셀러브이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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