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문세윤, 이번엔 조작無..쪽갈비 25인분+고수 케이크 흡입(‘맛녀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2 09: 21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해 놀라워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7회에서는 쪽갈비와 막국수를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메뉴인 쪽갈비 맛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쪽갈비의 명칭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 과정에서 문세윤이 "우리는 이름에 '이응'이 들어가야 어울린다"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홍윤화 역시 "우리 이름에 각진 사람이 없다"라며 놀라워했고, 문세윤이 "유민상 형 얼굴에 박보검이 어울리는가? 박봉겅이 더 어울리지 않나"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맛집에 도착한 뚱5는 "1980년에 가게를 열었고, 20년 동안 쪽갈비를 전문으로 팔았다. 등갈비를 포 뜬 다음 매콤한 양념장을 바른 쪽갈비는 저희가 국내 최초다"라는 사장님의 설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입증하듯, 역대급 속도로 쪽갈비를 먹어치운 뚱5. 자그마치 25인분을 해치운 이들은 후식으로 고수 케이크까지 흡입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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