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데뷔 24주년..결혼하고 쌍둥이 낳아도 요정 막내

배우 성유리가 핑클 데뷔 2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핑클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유리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성유리는 핑클갤러리를 통해 “24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핑클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이 먹어가는 우리 팬들.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여전히 요정 미모를 보였다. 결혼과 출산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은 미모로 데뷔 24주년을 축하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좋은 기분을 함께 했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