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시어머니에게 받은 대추차를 자랑했다.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어머니에게 받은 대추차 사진을 공개하며 마음을 전했다.
홍현희는 "울 어머님표 대추차 약이다 약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잣이 동동 떠 있는 진한 대추차 사진으로 임신한 며느리를 위한 시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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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