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13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업로드된 사진의 주인공은 모모.
트와이스 측은 "다현이가 찍어준 것"이라고 알리며 혹여나 불거질 수 있는 의혹을 일축했다.

모모가 마스크를 썼음에도 팬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단박에 알아봤다. 눈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상태. 그러나 팬심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모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걸그룹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4일~15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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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