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강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레몬이 담긴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특히 그는 앞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듯 홀쭉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번에도 날렵해진 턱션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인은 2019년 7월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SNS를 통해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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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