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리틀 장인희' 둘째랑 캠핑카 끌고 떠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6 04: 17

배우 정태우가 막내 아들과 캠핑 여행을 즐겼다.
정태우는 14일 개인 SNS에 “막내아들을 위한 1박2일 #캠핑카타고 #외동아들놀이 #둘째의서러움 #다털고오자”, “하린이랑 둘만 여행와서 둘이서만 자는 건 처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서 둘만의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형 없이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막내의 표정엔 행복함이 묻어난다. 정태우 역시 오붓한 부자 여행이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인 아내 장인희를 만나 2009년 5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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