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프로골퍼 안성현 부부가 출산 후 첫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성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접시 위에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놓여있고 초콜릿으로 ‘Happy Anniversary’라고 써있다.
성유리, 안성현 부부는 이날 결혼 5주년을 함께 보낸 것. 특히 쌍둥이 딸 출산 후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이라 더욱 의미있게 보낸 듯하다.
성유리는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6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