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발랄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리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모자를 쓰고 편안하게 거리로 나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태리는 분위기만으로도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김태리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김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