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고깃집 ‘혼밥(혼자 밥먹기)’을 인증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들 고기 사러왔다가.. 혼자 고기 구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에도 한 번 혼자 구워 드시지 않으셨냐고 물어보시네.. 맞아요 접니다! 졸지에 VIP 대접”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남편, 아들 없이 홀로 맛있게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게 저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