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정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아이를 품에 꼬온 안고 있는 모습. 이정현은 태어난지 20일 째인 아이를 보며 감격한 모습이다.
이정현은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에 다행히 모유수유도 몸살없이 성공적으로 시작했고요~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이 축복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넘 감사했어요~"라며 "복이가 5일째부터 촛점책을 보기 시작해서 선생님께서 직접 촛점책도 그려서 놔주시고... 새벽수유실장님은 손뜨개로 모자도 만들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산후 조리원 천국"이라며 산후조리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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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