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화점으로 쇼핑을 나선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명품 브랜드 D사 매장 앞에 서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니트 위에 얇은 카디건을 걸친 그는 팔짱을 끼고 있어도 드러나는 볼륨감과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19일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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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예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