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태국 여행 중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헤헤 함께 하면 즐거운 동생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태국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상체만 봐도 느껴지는 김성령의 완벽한 수영복핏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김성령은 남다른 여행패션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령은 올해 나이 56세로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이며 199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김성령은 지난 4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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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