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단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갤러리. 골프팬들 너무 많으셔서 정말 흐뭇한 갤러리였다. 우리 지아도 언젠가는 저곳에서 당당하게 시합하는 날이 올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연수는 골프 대회를 보기 위해 갤러리로 참여한 딸 송지아를 찍고 있다. 송지아는 꽃이 그려진 모자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송지아는 연예계 러브콜을 받았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단연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