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KBO를 대표하는 투수 김광현(SSG)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광현은 컴투스의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대표 모델이다.
18일 컴투스는 야구게임 ‘컴프야V22’의 대표 모델인 SSG 김광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컴프야V22’는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 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신작으로 높은 리얼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주요 특징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 4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야구 게임 인기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개그맨 김기열이 MC로 나서 김광현과 대화를 나눴다. 김광현은 KBO 기반의 야구게임 모델로 처음 나서게 된 이유, 세 가지 키워드로 알아본 컴투스와의 공통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으로 경기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영상에서는 총 36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김광현의 3D 헤드 스캔 장면으로, 게임 속에서 선수 피부까지 자세히 구현한 ‘컴프야V22’의 뛰어난 그래픽 기술력을 공개했다.
김광현은 인터뷰 영상에서 “실제 야구 경기를 구현해 놓은 듯한 ‘컴프야V22’의 대표 모델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며 “‘컴프야V22’ 유저들이 제 선수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