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이태리 여행중"이라며 운동기구 화면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황정음은 "오랜만에 운동하니 기분 죠아짐"이라고 거울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위 아래 검은색의 편안한 복장으로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출산 후 59kg이라고 몸무게를 밝혔지만 미모는 전성기 시절 그대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한 때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하고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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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