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55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성령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지인들과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친구 초대로 명동 나들이에 나왔다는 그는 "엄청 바쁜 그녀들, 오랜만에 얼굴 보니 참 좋네~"라며 "#에프터눈티세트 #눈호강 #입호강 #고마웡"이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5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도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화보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다시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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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