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8기 옥순·정숙 인기 폭발···광수·영호·이이경·데프콘까지 홀딱 반해[Oh!쎈 리뷰]

‘나는 Solo’ 옥순과 정숙의 첫인상이 남성 출연자는 물론, 데프콘과 이이경으로부터 호감 표시를 받아냈다.

18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8기 시작으로 출연진들이 한 데 모여 첫인상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출연자 중 단아하면서도 귀티가 나는 정숙과 가장 어려보이면서도 하얗고 차분한 느낌의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성 출연자 영호는 "저는 이상형이 하얀 사람"이라면서 "옥순과 정숙이 눈에 뜨인다"라고 말했으며 광수를 비롯해 상철까지 옥순과 정숙을 꼽는 남성 출연자가 많았다. 이에 영식은 "호감이 겹치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