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마침내 오늘!!"..♥'임신 7개월차' 박시은과 뱃속 아이 만나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9 09: 58

배우 진태현이 예비아빠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ODAY♥ finally!!!"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바닥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아기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hi baby wassup!!"이라며 병원 바닥을 찍은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바닥에는 '초음파실'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덧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아내 박시은과 함께 병원을 찾은 것. 느낌표 가득한 글에서 진태현의 벅찬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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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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