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봉♡”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남편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다. 배우 뺨치는 두 사람의 케미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개그콘서트’ 출신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지만 남편과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 부부로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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