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소속팀' 헤르타 베를린, 함부르크와 승강 PO 선발 라인업 공개...이동준 제외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5.20 02: 35

이동준(25)의 소속팀 헤르타 BSC 베를린이 다음 시즌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를 벌인다.
이동준의 헤르타 베를린은 20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다음 시즌 클럽의 운명이 걸린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상대는 분데스리가2.(2부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함부르크 SV다. 헤르타는 이번 시즌을 16위로 마쳤기 때문에 함부르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헤르타와 함부르크는 홈구장인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1차전을 치른다.

[사진] 헤르타 BSC 베를린 공식 SNS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헤르타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헤르타는 올리버 크리스텐센 골키퍼를 비롯해 페테르 페카리크, 데드리크 보야타, 니클라스 슈타르크, 수아트 세르다르, 이스하크 벨포딜,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마르크올리버 켐프, 마르빈 플라텐하르트, 루카 볼슐레거, 뤼카 투자르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달 팀 훈련 중 동료와 충돌로 부상을 입은 이동준은 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reccos23@osen.co.kr
[사진] 헤르타 BSC 베를린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