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임신’ 김영희, 어마어마한 D라인에 발도 안 보여 “앉을 곳 있으면 행복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0 13: 39

개그우먼 김영희가 D라인을 뽐냈다.
김영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구나~ 디카페인 한 잔이랑 앉을 곳이 있으면 행복하지~ 오늘부터 고척 경기라서 승열이가 어제 집에 왔다~ 그게 가장 행복했다~ 힐튼이 아버지 데려다주고 오늘은 공연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초록색 원피스로 상큼한 임부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타이트한 옷으로 인해 D라인이 더욱 부각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영희는 불어나는 몸이 점점 힘든 듯 벤치에 앉아 커피를 즐기기도 했으며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즐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