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해리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20일 오후 이해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코에 비누 거품을 묻힌채 환하게 웃고 있다.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왜이렇게 귀여워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ㅋㅋㅋㅋ장난꾸러기", "점점 예뻐지네 이 언니", "다 가졌네 다 가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해리는 올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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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