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결혼식 후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전승환 작가로부터 받은 사인이 보인다. 전승환 작가는 손담비에게 “하루하루 걸어갈 인생길이 늘 찬란하고 아름답기를”이라며 축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식에 절친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였다. 손담비는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절설에 마음고생했다.
한편, 손담비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