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특별한 사진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산책나왔는데 너무 뜨겁다. Photo by 윤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티셔츠와 발랄한 스커트를 입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찔한 각선미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이 배우로서 선보인 최근 작품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이다.
/nyc@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