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계절과 걸맞지 않은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오후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카메라 이모티콘을 달아 게시물을 게재했다. 서인국은 연둣빛 패딩을 입고 카메라로 어딘가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화보 촬영 등으로 옆을 짧게 친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은 여전해, 겨울이 아닌 계절임을 직감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본인이 냉미남이라 추웠나", "오월 말 아닌가요. 웬 패딩"이라며 서인국의 차림새를 궁금히 여겼다.
한편 서인국은 KBS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출연을 결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인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