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출산 두 달만에 미모 복귀.. C사 귀걸이보다 화려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1 20: 19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앱으로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넥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가디건을 살짝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미모 어디 안 간다ㅠㅠㅠ", "3월에 출산했는데 벌써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몸 잘 추스르고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기다립니당" 등의 반응으로 감격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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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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