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육아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목욕시키는 타임 눈치게임 중. 이번 주말도 아니 어제도 그제도 홀리와의 집콕 데이트. 드뎌 포동포동해지고 있어요"라는 게시글을 적어 올렸다. 신다은은 "울리 마 나도 슬퍼", "육아중입니다"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신다은은 새하얀 원피스에 하얀 피부가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신다은이 "어제도 그제도 홀리와의 집콕 데이트"라는 글귀를 써 네티즌들은 "볕을 못 봐서 하얘진 건가", "신생아라 어디 나갈 수 없을 듯"이라며 안타까움을 선보였다.
또한 예비 아빠 제이쓴은 "아이고 홀리 예뻐라"라며 아기에게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얼마 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