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며느리'최선정, '또' 독박육아···영혼까지 나간 모습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21 21: 41

21일 오후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선정은 세팅은커녕 부스스한 머리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넋나간 느낌의 시선을 카메라에 망연히 던지는 중. 최선정은 크게 우는 아기를 안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별로 안 잘 지내신 거 같은데", "아기는 기쁜데 힘들긴 하죠", "육아는 진짜 장난아니다", "오늘도 독박육아냐"라며 걱정과 공감을 드러냈다. 최선정은 그간 독박 육아에 대해 꾸준히 알려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게 된 것.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선우용녀 아들 배우 이상원과 결혼,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선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