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37번째 생일에도 아름다움 "튼튼하고 예쁜 마음 잘 지낼 것"

배우 박소진이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박소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진은 "주간기록. 친구들 하나하나 만나며

이번주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축하와 사랑의 말 건네주는 주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하루입니다. 받은사랑 내마음에게 온전히 꼭 잘 전해서 튼튼하고 예쁜마음으로 또 열심히 지낼거에요. #37thbirthday"라는 글을 남겼다. 

박소진은 화려한 무늬의 상의를 입고 생일 케이크 앞에 앉아있다. 박소진의 청순한 미모가 자연광 아래서 빛이 난다. 박소진만의 개성이 돋보인다.

박소진은 최근 방영 중인 tvN '별똥별'에서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