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을 앞둔 U23대표팀 전력에 변화가 생겼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3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개막하는 ‘2022 AFC U23 아시안컵’에 출격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이한범(20, FC서울)이 경기 중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고 김현우(21, 울산)가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대표팀 본진은 23일 출국한다. 나머지 K리거 5명은 28일 후발대로 출국할 예정이다. 해외파 4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김현우 / 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