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30, 토트넘)과 네이마르(30, PSG)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6월 친선전에 임할 국가대표팀 28인 명단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을 필두로 황의조, 황희찬 등 주요선수가 포함됐다. 대표팀은 2일 브라질(상암)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상무)를 비롯해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전북), 김동현(강원), 황인범(서울), 김진규(전북), 고승범(김천상무), 권창훈(김천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가 중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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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김민재(페네르바체)는 제외됐다.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정승현(김천상무), 조유민(대전), 이용(전북), 김태환(울산), 김문환(전북), 김진수(전북), 홍철(대구), 박민규(수원FC)가 수비다.
골키퍼는 김승규(가시와), 조현우(울산), 김동준(제주), 송범근(전북)이 선발됐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