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민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민소매 의상으로 화끈한 노출을 불사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셀카 사진이다.
무엇보다 핑크빛 볼터치와 앵두 같은 입술, 숨기지 않은 잡티마저 사랑스럽다.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고민시의 매력이 한가득 담긴 셈. 국내외 팬들이 뜨겁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tvN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오월의 청춘', '환생연애', 영화 '마녀', '스위트홈' 등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뮤지션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Make Love(Feat. 자이언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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