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임신 5개월에 배가 많이 나왔네..누워서 영화 관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23 16: 35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고척 경기라서 이른 저녁부터 데이트가 가능했던 일요일~~ 범죄도시2보러 2년만에 극장 왔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힐튼이 땜에 편하게 누워서 보네~ 여전히 골드클래스 적응 못하는 귀여운 아빠~~~ 맛난것도 먹고 오늘 아빠랑 엄마는 말도 못하게 신났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극장에서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등 출산 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현재 임신 5개월차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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