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이세영이 청순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공개된 화보컷에서 이세영은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 하늘색 플리츠백을 매칭한 세련된 일상 캐주얼룩에서부터 과감하게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에 핑크, 보라색 백을 매칭한 파티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미모는 더욱 물이 올랐다. 이세영은 청순한 듯 귀엽고, 소녀 같으면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대세 배우로 성장한 그가 자랑스러운 팬들이다.

한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배우 이준호와 절절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주인공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미스코리아 출신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를 둘러싸고 벌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세영은 극중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4차원 변호사이자 세입자 김유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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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셉앤스테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