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바람직한 얼굴크기 차이..한줌허리 감싼 웨딩화보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24 08: 42

'새댁'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가 분위기 가득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펠츠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브리티시 보그’와 진행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펠츠는 해변에서 남편인 브루클린 배컴과 함께 서로 허리와 어깨를 감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펠츠의 놀라운 비율과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달 9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펠츠는 결혼 후 SNS 아이디도 니콜라 앤 펠츠 베컴이라고 수정했다.
한편 브루클린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금수저 커플'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