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우리집에 있는 이 남자 누구?"..너무 낯선 뒷모습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4 09: 01

방송인 장영란이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놀랐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에 있는 이 남자 누구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의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듬직해진 아들의 모습에 장영란은 "8살 뒷모습. 아니 9살 뒷모습♥"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듬직한 뒷모습과는 달리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얼굴은 아직 아기인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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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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