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 "쓸쓸해서 마신다"..아내와 낮술 데이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24 09: 01

배우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와 낮술을 즐겼다.
24일 김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 축하해 동생들! 동생들 결혼시키고 내가 쓸쓸해서 마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호진은 예쁘게 꾸며놓은 베란다에서 낮술을 즐기고 있다. 그의 앞에는 아내 김지호가 반려견을 안고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김호진 인스타그램

김호진과 김지호는 앞서 친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동생들을의 결혼을 바라본 뒤 집에 돌아온 김호진은 “내가 쓸쓸해서 마신다”라며 아내와 술을 마셨다.
한편, 김호진과 김지호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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