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다섯째 임신 ‘정성호♥’ 경맑음에 용돈 플렉스 “삼촌이 쏜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4 13: 26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
경맑음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민 오빠가♥♥ 울 애들 주라고 챙겨주신 용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개그맨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 봉투를 들고 인증하는 모습이다.

장동민은 용돈 봉투에 “애기들아 삼촌이 오늘 치킨 피자 쏜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행복해~ 다음에 보자~”라는 다정한 문구가 적혀 있다.
장동민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네 아이는 물론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경맑음을 위해 기분 좋은 플렉스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녀 2남을 두고 있으며 다섯째 임신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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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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