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한테 혼날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까만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풀 안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감히 비키니 사진을 올리면서도 이지훈의 반응을 걱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아야네는 "뭐... 찍어준건 오빠니까...."라며 이지훈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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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