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그림 같은 옆태를 뽐냈다.
송지아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송지아는 흰색 티셔츠와 짧은 트레이닝팬츠 차림이며,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연습생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알려진 송지아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으로 남다른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그림 같은 옆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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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