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여전히 새색시 같은 봄날의 연인

배우 이연희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결혼백서 2부도 봤어요? 상견례 젤 떨려"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이연희가 쓴 게시글만 본다면 그는 이제 막 결혼을 앞둔 새신부와 같은 늬앙스가 풍긴다. 그도 그럴 게, 사진 속 이연희는 부드러운 웨이브에 단아한 코트 형식의 원피스를 착용해 마치 선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있어 보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결혼한 거 깜빡 속을 뻔", "진짜 단아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연희는 이진욱과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커플로 연기 합을 맞춘다. 또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