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6개월만에 30kg 감량 성공! “XL→S 사이즈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25 08: 26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6개월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임신하고 1년 3개월만에 S 사이즈로 돌아왔습니다. 생일 선물로 받은 운동복이 스몰이라… 작을 줄 알고 입어보지도 않고 바꾸러 갔는디 어머나!!! 저 스몰 맞아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가지 다이어트 안해본 게 없어요- 할말하않 와…. 거의 30키로 감량했어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다이어트 강의 라방 할게요… 살이 무조건 빠지는 노하우를 몸으로 채득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 풋쳐핸접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엑스라지 사이즈에서 스몰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정말 고생했다 태린엄마”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피팅룸에서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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