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대체불가한 우아함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고소영은 개인 SNS에 "약속 시간 일찍 도착. 셀카 찍어봄♥︎"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체크 패턴의 보라색 재킷을 입고 지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뒤 명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했다.

이에 팬들은 "늘 아름다워요", "화장기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이쁘다니", "보라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항상 귀여워요", "방부제 드시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소영의 아름다운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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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