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역시 통 큰 ‘김수미 며느리’.. 내기 벌칙에도 쿨한 미소 “앗 졌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25 16: 39

배우 서효림이 웃음 가득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위바위보. 앗!! 졌다.. 촬영 중 아이스크림 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아이스크림을 걸고 내기 가위바위보를 하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큰손으로 유명한 김수미의 며느리답게 내기에서 졌음에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스태프들과 현장에서 허물 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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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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