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온몸에 타투가 몇개야? 어깨에 새긴 물고기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5 16: 35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깨에 새긴 타투를 자랑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민소매를 입은 최준희의 옆모습이 담겼다. 훤히 드러난 최준희의 어깨에는 물고기 두 마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준희는 동생이자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의 신곡 '춤'의 가사를 캡처해 올리며 깨알 홍보를 하기도 했다. 무심한듯 따뜻한 남매의 우애가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뭔가 통제돼야 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그냥 지금 많은 분들과 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오히려 지금은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