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新 하트 포즈 만들었다..유행 예감 '사과하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25 17: 3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칸 영화제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잘 도착했고 잘 잤고 잘 먹었어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 입 베어 문 사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아이유는 "사과 하트♥︎"라는 문구와 함께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 참석차 지난 24일 오전 출국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브로커'는 오는 26일(현지시간) 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호흡으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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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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