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나미가 허경환을 백허그하며 미묘한 웃음을 지었다.
25일 김승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나미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승혜는 스크린 골프장 뜬 광고를 촬영 중이다. 광고 모델은 허경환과 오나미로, 동료 개그맨의 등장에 김승혜는 반가웠는지 “와!! 나미찡”이라고 말했다.
영상 속 오나미는 허경환을 백허그하고 있다. 자막으로 “골프 참 쉬워”라고 적혀있고, 오나미의 웃음이 미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오나미가 허경환을 짝사랑한 바 있어 더 미묘한 느낌을 준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