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한 컷을 만들어내기까지!! 이번 스탭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요즘 핫하다는 이번 컬렉션 중에서"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눈에 뜨이는 건 화려한 패턴의 숏 봄버 재킷에, 비키니 라인이나 가슴 라인이 과하게 드러난 원피스 형식의 수영복, 그리고 스트랩이 달린 화려한 힐을 어김없이 소화한 장윤주의 몸매 덕이다.
장윤주가 걸친 패션은 명품 V사와 명품 F사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감각을 자신들의 브랜딩 철학을 녹여내 패션 피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주는 트렌디함을 잃지 않고 여전한 모델 생활을 이어가, 해당 브랜드의 신작에 마땅히 걸맞은 모델인 셈.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출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